Martes, Pebrero 26, 2013

바르샤 부회장, “비야 떠날 수 있다”...이적 가능성 인정






[OSEN=이두원 기자] FC바르셀로나 구단 수뇌부가 최근 이적설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다비드 비야(31)와의 결별 가능성을 언급하며 그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바르셀로나의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부회장은 지난 26일(한국시간) BTV와 인터뷰에서 “우리의 코칭스태프는 비야가 다음 시즌에도 잔류하기 바라지만 팀에서 안정감을 찾지 못하는 선수를 잡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비야의 이적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10년 발렌시아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비야는 올 시즌 선발 출전 기회가 급격히 줄어든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며 티토 빌라누바 감독에게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적 첫 해였던 2011-12시즌 리그 34경기(32경기 선발, 18골)에 출전했던 그는 장기 부상에서 회복한 올 시즌 단 9경기 선발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에 빌라누바 감독은 비야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팀에 잔류했으면 한다는 생각을 밝혔지만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비야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적설은 더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바르메토우 부회장은 “비야와 이야기해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하면서도 만약 비야가 끝까지 이적을 고집할 경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음을 인정했다.

추신수, 샌디에이고전 1안타 1타점


신시내티 맨으로 변신한 추신수가 공격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페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나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던 추신수는 시범경기 첫 타점까지 신고하며 톱타자로서 입지를 굳혀 나갔다. 시범경기 타율은 0.250(8타수 2안타)이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3회 1사 3루 타점 기회에서는 중전 적시타로 주자를 불러 들였다. 1회 범타에 그쳤던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안타로 연결했다. 4회말 수비까지 소화한 추신수는 5회 타석 때 빌리 해밀턴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경기에서는 4회에만 6점을 뽑아낸 샌디에이고가 신시내티 레즈를 7-5로 제압했다.

바르샤 부회장, “비야 떠날 수 있다”...이적 가능성 인정






[OSEN=이두원 기자] FC바르셀로나 구단 수뇌부가 최근 이적설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다비드 비야(31)와의 결별 가능성을 언급하며 그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바르셀로나의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부회장은 지난 26일(한국시간) BTV와 인터뷰에서 “우리의 코칭스태프는 비야가 다음 시즌에도 잔류하기 바라지만 팀에서 안정감을 찾지 못하는 선수를 잡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비야의 이적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10년 발렌시아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비야는 올 시즌 선발 출전 기회가 급격히 줄어든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며 티토 빌라누바 감독에게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적 첫 해였던 2011-12시즌 리그 34경기(32경기 선발, 18골)에 출전했던 그는 장기 부상에서 회복한 올 시즌 단 9경기 선발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에 빌라누바 감독은 비야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팀에 잔류했으면 한다는 생각을 밝혔지만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비야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적설은 더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바르메토우 부회장은 “비야와 이야기해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하면서도 만약 비야가 끝까지 이적을 고집할 경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음을 인정했다.

추신수, 샌디에이고전 1안타 1타점

신시내티 맨으로 변신한 추신수가 공격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페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나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던 추신수는 시범경기 첫 타점까지 신고하며 톱타자로서 입지를 굳혀 나갔다. 시범경기 타율은 0.250(8타수 2안타)이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3회 1사 3루 타점 기회에서는 중전 적시타로 주자를 불러 들였다. 1회 범타에 그쳤던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안타로 연결했다. 4회말 수비까지 소화한 추신수는 5회 타석 때 빌리 해밀턴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경기에서는 4회에만 6점을 뽑아낸 샌디에이고가 신시내티 레즈를 7-5로 제압했다.

'선제골' 이동국, ACL 통산 최다득점 공동 1위






[OSEN=허종호 기자] 이동국(34, 전북 현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득점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국은 지난 26일 태국 논타부리에 위치한 썬더돔 스타디움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5분 선제골을 넣었다. 이동국은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다. 전북은 무앙통과 2-2로 비겼다.

이날 득점으로 이동국은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18호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동국은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득점 1위인 레안드로(감바 오사카)와 함께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동국의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득점 단독 1위도 얼마 남지 않았다. 공동 1위인 레안드로의 소속팀 감바 오사카가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감바 오사카가 J2리그로 강등된 만큼 올해 대회서 이동국이 격차를 벌려 놓는다면, 이동국의 이름은 오랫동안 가장 높은 곳에 있을 예정이다.

30주년 맞은 프로축구, 팬과 소통, 공감대 형성한다


1983년 태동 이후 30주년을 맞은 프로축구. 가장 큰 힘이 됐던 것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었다. 그래서 팬들과 소통, 공감하기로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Talk about K LEAGUE(토크 어바웃 K-리그)'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2013년 연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새 연간 캠페인의 주요 컨셉트는 사상 첫 승강제 도입 원년을 맞은 K-리그 클래식을 온 국민과 함께 소통, 팬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하는 것이다.

연맹은 30주년 주요 사업으로 ▶한국 프로축구 비전 공청회 ▶30주년 기념 리셉션 및 비전 발표식 ▶프로축구 레전드 베스트 11 선발 ▶30주년 기념 올스타전 등을 팬들과 함께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K-리그의 가치, 한국 축구를 이끄는 K-리그의 다양한 이야기, 새롭게 도입되는 승강제와 변화의 바람 등 다양한 이슈들을 스토리텔링하며 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개막을 앞두고 28일 열리는 '2013년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도 'Talk about K LEAGUE'라는 타이틀을 단다. 기존 취재진과 감독, 선수들은 물론 팬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K-리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한 팬들의 궁금점과 K-리그를 향한 특별한 열정, 의미 등을 현장에서 감독, 선수와 함께 공유한다.

연맹 관계자는 "2013년은 K-리그가 30주년과 승강제 출범으로 큰 변화와 도약을 꿈꾸는 한 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의 축구 팬은 물론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해 K-리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K-리그 이슈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Talk about K LEAGUE'의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리그 클래식은 다음달 2일 FC서울-포항의 맞대결을 비롯해 울산-대구, 전남-제주이 화려한 막을 연다. 3일에는 성남-수원, 인천-경남, 부산-강원, 대전-전북이 맞붙으며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조광래·김종부·김호 등 경남 레전드 한자리에 모인다







[OSEN=이균재 기자] ‘컴퓨터 링커’ 조광래의 그림같은 패스와 ‘캐넌슈터’ 김종부의 중거리슈팅이 재현된다.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 박창선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한국을 빛낸 박상인도 팬들에게 모습을 보인다.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 김호는 지휘봉을 잡는다.

이제는 아스라이 멀어져간 추억의 페이지를 넘기면 한국축구를 풍미했던 스타들의 플레이가 눈에 아른거린다.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갔지만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을 알린 경상남도의 레전드들이 자신의 주특기로 팬들에게 향수를 전한다.

야심차게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을 준비 중인 경남 FC가 뜻있는 한 판을 예고했다. 도민주주 초청과 아이돌 스타 공연 등으로 화려한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는 경남은 부산과 경기에 앞서 경남 출신 레전드의 오픈경기(3월 10일 오후 12시, 창원축구센터)를 연다.

홍준표 구단주는 경남 출신의 레전드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김호 감독의 지휘아래 스쿼드를 구성한 경남 레전드는 함안의 여고팀 대산고와 오픈경기를 갖는다.

일제시대부터 유난히 축구열기가 높고 좋은 선수들을 많이 배출한 경남은 현재 40대 이상의 국가대표 출신이 30여명에 이를 정도. 현역 대표선수까지 합하면 50여명의 선수가 이 지역 출신이다.

경남 통영 출신인 김호 감독은 한국축구의 전설로 이미 1960년대와 1970년대 ‘김정남 김호’의 철벽 수비라인을 구축하며 아시아무대를 제패했다. 동래고 출신으로 대전 수원 울산에서 프로 감독을 역임한 김호 감독은 1994년 미국월드컵 당시 국가대표를 맡아 스페인 볼리비아 독일에 선전했다.

진주고 출신의 조광래 감독은 현역시절 ‘조깜’ ‘악바리’‘컴퓨터 링커’등 무수한 별명의 소유자로 악착같은 플레이와 한치의 오차도 없는 패싱으로 컴퓨터 링커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이미 경남 감독으로 ‘조광래 유치원’이란 찬사를 들으며 윤빛가람 이용래 김주영 등 유망주들을 길러낸 명감독. 

통영 출신의 김종부 감독은 비운의 스타. 고려대 시절 한국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떠올랐다가 대우 현대의 스카우트 싸움에 휘말리며 아까운 재능을 접어야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첫 경기 아르헨티나전에서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은 박창선은 엄청난 기동력으로 ‘개구리’라는 닉네임을 가진 스타다. 

한편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이 발표한 25명의 레전드 후보 가운데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주는 팬들 중 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레전드의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선물한다.